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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첫 AI 노트북 '갤북4' 시리즈 출시…전 모델 터치 디스플레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작업에 특화한 신개념 노트북 '갤럭시북4'(이하 갤북4) 시리즈를 15일 공개했다. 울트라·프로 360·프로 3개 모델로 출시한다.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은 "소비자의 보다 나은 일상을 위해 강력한 기능과 연결된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새로운 기능과 오픈 파트너십으로 손끝으로 자유롭게 경험하는 'AI 노트북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갤북4 시리즈는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프로세서에 적용해 전력 효율과 작업 속도를 개선했다. 게임·비디오·영상 편집 등 100여 개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AI 기능을 원활히 구현해 생산성을 높인다.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 '인텔 아크'는 게임이나 콘텐츠 제작 시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갤북4 울트라에는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탑재했다. 고사양 게임과 그래픽 작업 등에 적합하다.갤북4 시리즈는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터치 디스플레이로 사용성을 끌어올렸다.시리즈 최초로 3개 모델 모두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줌 인·줌 아웃·문서 스크롤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경험했던 익숙하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전 라인업에서 보장한다.3K 수준의 고해상도와 최대 120㎐의 주사율은 선명한 화면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컬러 볼륨 120%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는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상 시청의 몰입도를 높인다. 갤북4 울트라와 갤북4 프로 360은 40.6㎝(16인치) 디스플레이로 나온다. 갤북4 프로는 40.6㎝(16인치)와 35.6㎝(14인치) 2종의 디스플레이로 출시한다.문스톤 그레이 색상의 갤북4 울트라는 모델에 따라 최대 64GB 메모리와 2TB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스토리지를 탑재했다.갤북4 프로 360과 갤북4 프로는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2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가격은 모델·CPU(중앙처리장치)·그래픽카드·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다. 갤북4 울트라는 336만원부터 509만원까지, 갤북4 프로 360은 259만원부터 314만원까지, 갤북4 프로는 188만원부터 289만원까지다.갤북4 시리즈는 내년 1월 2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11번가·G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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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닫히고 TV 관심 식었지만…게이밍 모니터 '눈이 가네'

전 세계적인 소비 심리 위축으로 TV 시장이 쪼그라든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에 한껏 힘을 주고 있다. LCD 패널 위주 라인업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듀얼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쏟고 있다. 가격 부담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확산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대형 TV 대신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에서 기회를 찾은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TV 출하량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꾸준히 몸집을 키울 전망이다.시장조사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6.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154억3000만 달러(약 2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삼성전자·LG전자·레노버·델·AOC 5개 업체가 점유율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국내 가전 투톱은 자체 기술력을 앞세운 신제품으로 타깃과 수요가 뚜렷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연초부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가 이달 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공개한 '오디세이 네오 G9'은 극강의 몰입감을 자랑한다.32형 크기의 UHD 해상도 패널 2개가 이어 붙어있는 형태로, 기존 모델 대비 약 37% 커진 57형 크기를 갖췄다.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7680x2160)를 지원한다.모니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DP 2.1 규격을 뒷받침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DP 2.1 규격은 DP 1.4 대비 약 2배 이상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며, 영상 정보를 왜곡 없이 전송하는 시각적 무손실 압축 DSC 코덱을 적용했다.기존 LED 대비 4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 화질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VESA 디스플레이 HDR 1000' 규격을 만족한다.이 밖에도 240㎐ 고주사율·HDMI 2.1 포트 2개·끊김 없는 화면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등으로 쾌적한 게이밍 경험을 보장한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연내 출시가 기대되며, 가격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G전자는 e스포츠 팬들을 공략한다. 2년 연속으로 인기 대회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지난 18일부터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리그 LCK와 독일에서 현지시간 21일 개최한 유럽 리그 LEC의 공식 모니터로 활용되고 있다.이 제품은 시리즈 처음으로 초당 36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360㎐ 고주사율·마우스 클릭과 화면 동작 간 시차를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능을 적용해 게임 영상을 지연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또 그래픽카드 신호와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 끊김을 줄이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능을 탑재했다. 25형 풀HD(1920x1080) 해상도의 IPS LCD 패널에 표준 색 영역 97%를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LG전자는 오는 25일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27형 올레드 모니터·25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올 상반기 중 한국·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에 출시할 계획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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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도 공구 시대…삼성·LG 홈페이지에만 있는 혜택은

국내 가전 투톱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섰다. 절반 가까이 금액을 낮출 수 있는 공동구매는 경기 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쇼룸도 등장했다. 브랜드와 제품 홍보 역할에 그쳤던 홈페이지가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고객 채널로 탈바꿈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삼성닷컴 단독 구매 혜택인 '모두모두 모여라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제품별로 10명 이상이 공동구매를 신청하면 참여인 모집을 시작한다.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시작 후 공동구매가를 선택하면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장바구니 또는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공동구매 신청은 1회로 제한했다. 현재 공동구매 인기 1위 제품은 '삼성 UHD TV' 214㎝(85인치) 스탠드형 모델이다. 기존 판매가에서 185만원 할인한 22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2년형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4K TV' 163㎝(65인치) 스탠드형 모델은 가격이 249만원에서 159만원으로 낮아졌다. 기본적으로 가격 앞자리가 바뀌며, 100만원에 가까운 무선청소기가 50만원 미만으로 뚝 떨어지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닷컴 공동구매 이벤트는 2021년 4월부터 시작했고 주로 TV·냉장고·청소기 등 가전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신제품부터 인기 스테디셀러까지 매월 한정수량과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민감도가 높은 가전 관심 고객인 30대 층에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직접 응모하고 한정수량으로 운영하는 만큼 고객 구매율이 다른 프로모션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했다. 이를 반영하듯 목록에 올라온 TV 28개·세탁기(건조기) 6개·냉장고 18개·노트북 5개 등 모든 제품이 모집 인원을 충족해 공동구매에 성공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처럼 신제품 구매 시 중고가전을 반납하면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와 투썸플레이스 포인트를 주는 '중고가전 추가 보상 프로그램' 혜택도 삼성닷컴 단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조주완 대표 취임 후 끊임없이 강조한 'F·U·N'(First·Unique·New) 경험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8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와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제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고, '렛츠 그램' 'VR 쇼룸' '포켓 베스트샵'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카테고리별로 나열하는 것을 뛰어넘어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검색 기능인 렛츠 그램은 IT 기기 전문 쇼핑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필터를 추가했다. CPU(중앙처리장치) 및 그래픽카드 종류·화면 크기·메모리 용량·색상·가격 등 구체적인 옵션을 선택해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게이머·회사원·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자 등 고객 유형별로도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VR 쇼룸에는 빈티지 무드·다자녀 부부·딩크족 등 여러 공간에 어울리는 가전을 미리 설치했다. 가상으로 제품을 조작하는 '리얼터치' 모드로 웅장한 TV 사운드를 체험하거나 공기청정기나 로봇청소기의 동영상·사진 리뷰를 편하게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10월 한정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신한카드·롯데카드·현대카드)과 7~12개월 무이자, 퀴즈 경품 지급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0.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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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광풍 끝나자 그래픽카드 거품도 꺼졌다

투자 광풍이 일었던 가상자산(가상화폐) 시장이 최근 급격히 쪼그라들자 채굴 장비로 쓰이던 그래픽카드의 몸값도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4일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그래픽카드 업계 1위 엔비디아의 인기 칩셋 '지포스 RTX 3080 Ti'의 가격은 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130만~150만원대를 형성했다. 6개월 전 200만원 중후반대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70%가량 떨어졌다. 경쟁사 AMD의 '라데온 RX 6800 XT'도 같은 기간 100만원 후반대에서 80만~90만원대로 내려갔다. 출시 1년이 훌쩍 지났으며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낙폭이 크다. 여전히 게이머들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인기 총싸움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상위 옵션을 보장하는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칩셋 기준 2016년에 나온 RTX의 하위 라인업인 '지포스 GTX 1060'이다. 올 초 출시한 PC·콘솔 게임 '엘든 링'의 권장 사양은 '지포스 GTX 1070'이다. 이는 지난 몇 년간 가상자산 시황에 크게 흔들렸던 그래픽카드의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되찾아가는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그래픽카드는 CPU(중앙처리장치)처럼 높은 수준의 작업을 수행하지는 않지만 단순 반복 연산에 특화해 가상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대량 매입이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축,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장기화가 촉발한 유례 없는 물가 상승으로 증시는 물론 가상자산 시장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에 자연스럽게 그래픽카드 가격의 연쇄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500만원선에서 거래됐다. 5000만원 후반대를 달리던 지난 1월 초 대비 55% 이상 폭락했다. 고점인 8000만원을 찍었던 작년 11월보다 70%가량 추락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 그래픽카드 가격도 오르겠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 현실화 가능성이 작다. 해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1월 이후 그래픽카드 가격은 이베이에서 50% 이상 하락했다. 그래픽카드 부족 현상은 끝났다"고 했다. 다만 지금을 그래픽카드 구매 적기로 보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1~2년 전 출시한 제품이 가격 대비 성능으로 새로운 라인업에 맞서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엔비디아의 RTX 40 시리즈는 올가을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상된다. AMD도 연내 성능을 대폭 개선한 7000번대 신제품을 내놓을 전망이다. 중고시장에는 비상이 걸렸다. 중국 등 다수의 채굴공장에서 쉼 없이 굴린 그래픽카드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 IT 매체 WCCF테크에 따르면 중국과 동남아에서 채굴에 사용된 그래픽카드가 30만원 후반대에 라이브 쇼핑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그래픽카드는 정상가가 100만원 중반대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구매자들은 제품 개봉 후 나사가 풀렸던 흔적을 발견했으며, 램 용량이 알고 있던 것과 다르거나 심한 발열을 야기하는 등 피해를 봤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7.05 07:00
생활/문화

"영화감독에 제격" 애플, '괴물 칩셋' 탑재한 맥북 프로 출시

애플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전용 칩 'M1 프로'와 'M1 맥스'를 처음 채택한 노트북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14와 16 모델로 출시되는 맥북 프로는 획기적인 프로세싱·그래픽·머신 러닝(ML) 성능을 보장한다. M1 프로는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췄으며, 최대 16코어 GPU(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기존 M1 대비 최대 70% 빠른 CPU와 최대 2배 따른 GPU 성능을 자랑한다. M1 맥스는 M1 프로와 동일하게 10코어 CPU를 탑재했지만, 최대 32코어로 두 배 늘어난 GPU를 달았다. M1 대비 GPU 성능이 최대 4배 빠르다.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도 강점이다. 14 모델은 최대 17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고, 16 모델은 최대 21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사진작가가 주로 쓰는 '어도비 라이트룸 클래식'의 이미지 편집 시간은 이전 제품 보다 2배 길어졌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다양한 종류의 포트·1080 해상도 페이스타임 HD 카메라를 선보인다. M1 프로와 M1 맥스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기초부터 탄탄하게 엔지니어링된 맥OS 몬터레이와 결합해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개발자·사진작가·영화감독·3D 아티스트·음악 프로듀서 등 모든 직업군에 최적화해 설계했다. 맥북 프로 14 및 16 모델은 이날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는 10월 26일이다. 14 모델의 가격은 269만원부터, 교육용은 249만원부터 시작한다. 16 모델의 가격은 336만원부터, 교육용은 309만원부터 시작한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10.19 08:45
연예

ASUS, 젠북 스크린패드 2.0 런칭 기념 구매 고객 대상 체험 후기 이벤트

아시아 No.1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3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신제품 젠북 스크린패드 2.0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젠북 스크린패드 2.0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젠북 스크린패드 2.0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젠북 스크린패드 2.0 제품을 사용한 후 유용했던 기능이나 소감(300자 이상)을 작성하고, 인증샷(3장 이상)을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ASUS 24인치 모니터,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 엘리트 65t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양한 성능을 소개하고, 재치 있는 사용 후기일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젠북 스크린패드 2.0은 최신 버전의 스크린패드(ScreenPad) 2.0을 탑재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스크린패드에 숫자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넘버 패드(NumberPad)를 채용하고, 스크린패드를 듀얼 스크린처럼 활용할 수 있어 문서 작업뿐만 아니라 사진 및 영상 편집, 필기 등 다양한 작업 시 한층 효율적으로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베젤과 콤팩트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내구성을 갖춰 외부 이동이 잦은 학생, 직장인,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젠북 스크린패드 2.0은 울트라 슬림 베젤의 4면 프레임리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14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MX2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15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GTX1650 Max Q를 탑재해 고사양 작업도 쾌적하게 구동된다. 사이즈에 따라 13인치(UX334), 14인치(UX434), 15인치(UX534) 모델로 구성되며, 색상은 로얄 블루, 아이시클실버 두 가지다. 공식 가격은 각각 1,499,000원, 1,299,000원, 1,249,000원부터 시작된다.특히 UX334 모델은 ASUS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화이트 레더 소재로 출시됐다. A4 용지보다 작은 바디 사이즈에 1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최대 8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엔비디아 MX250 그래픽카드 탑재로 고성능을 겸비했다. IR 카메라를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보안 성능도 한층 개선됐다. ASUS 관계자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스크린패드 2.0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젠북 스크린패드2.0 시리즈는 영상 편집, 사진 보정 등 고사양 작업 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리에이터, 직장인 등 사용자에게 한층 향상된 편의성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ASUS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인 젠북은 가벼운 울트라 슬림형 디자인에 고성능 사양을 갖춰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노트북이다. 젠북 시리즈는 나노 베젤을 탑재해 높은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한층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하만카돈과 협업한 오디오 기능으로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까지 갖춰 ‘크리에이티브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2.17 10:20
생활/문화

ASUS, 스크린패드 탑재 젠북 4종 공식 런칭 ‘젠북 패밀리’ 행사 개최

아시아 No.1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3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금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의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젠북 전체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젠북 패밀리(ZenBook Family)’ 행사를 개최한다.지난 달, 젠북 프로 듀오 UX581 런칭에 이어 금일 행사에서 공개된 젠북 신제품은 젠북 듀오 ▲UX481 및 젠북 스크린패드 2.0 3종(▲UX334, ▲UX434, ▲UX534)으로 총 4가지 모델이다. 젠북 신제품 4종은 터치 패드에 스크린을 결합한 스크린패드 플러스(ScreenPad Plus) 또는 스크린패드 2.0(ScreenPad 2.0)를 채용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프리미엄 노트북으로서 뛰어난 혁신성을 자랑한다. 또한, 울트라 슬림 베젤과 콤팩트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내구성도 갖춰 외부 작업이 많은 학생, 직장인,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화됐다. 젠북 듀오(UX481)는 스크린패드 플러스(ScreenPad Plus)를 탑재한 14인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FHD 해상도의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듀얼 스크린처럼 활용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영상 및 사진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적합하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CPU 및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 16GB의 고속 메모리, 최대 1TB PCIe 3.0 x4 SSD를 탑재해 뛰어난 그래픽 성능과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3.5mm 얇은 베젤의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90%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멀티미디어 작업 시 몰입감을 높이고, 어도비 RGB 100% 지원 및 팬톤(PANTONE) 인증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한다. 공식 가격은 1,499,000원부터 시작된다.젠북 스크린패드 2.0은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울트라 콤팩트 디자인의 노트북으로, 사이즈에 따라 13인치(UX334), 14인치(UX434), 15인치(UX534) 모델로 구성된다. 최신 버전의 스크린패드(ScreenPad) 2.0을 탑재해 생산성을 강화하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울트라 슬림 베젤을 탑재한 4면 프레임리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4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MX250 탑재, 15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GTX1650 Max Q를 탑재하였다. 특히 UX334 모델의 경우에는 30주년 한정판으로 화이트 레더 소재의 A4 용지보다 작은 바디 사이즈에 1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최대 8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엔비디아 MX250 그래픽카드 탑재로 고성능을 겸비했다. IR 카메라를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보안 성능도 한층 개선됐다. UX334, UX434, UX534의 공식 가격은 각각 1,499,000원, 1,299,000원, 1,249,000원부터 시작된다.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인 젠북은 가벼운 울트라 슬림형 디자인에 고성능 사양을 갖춰 휴대성과 고사양을 겸비한 노트북이다. 젠북 시리즈는 나노 베젤을 탑재해 높은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한층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하만카돈과 협업한 오디오 기능으로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까지 갖춰 ‘크리에이티브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젠북 스크린패드 2.0 라인업은 스크린패드에 숫자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넘버 패드(NumberPad)를 채용하였고, 젠북 프로 듀오 & 듀오 라인 역시 듀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크린패드 플러스 등 혁신적인 기능을 다수 채용하면서 하이엔드 유저부터 게이머, 크리에이터 등에게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젠북 신제품 4종 외에도 UX581, UX580, UX333, UX433, UX361 등 기존의 젠북 모델들도 함께 전시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고,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인 ROG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탑 및 커머셜 제품까지 다양한 에이수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ASUS코리아 피터 창(Peter Chang) 시스템 사업부 지사장은 “새롭게 공개한 젠북 신제품 4종은 ASUS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디자인, 휴대성을 모두 충족하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며,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사양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 직장인 등에게 적합한 노트북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ASUS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제품 젠북 4종은 금일부터 오픈마켓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고,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10만원 쿠폰과 기존 보증 기간 외에 1년의 추가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또, 제품을 구매한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12GB SSD 외장하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한편, ASUS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젠북 프로 듀오(UX581), 젠북 듀오(UX481)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젠북 라인업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입증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1.29 14:27
연예

치열한 PC방창업, PC방과 코인노래방이 결합된 피코방 주목받아

PC방 창업 시장은 20년 넘게 창업시장에서 주목받는 업종이었다. 그동안 PC방을 대체할만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나왔으나 PC방만큼 창업시장의 열기가 오래가지는 않았다.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곳은 ‘PC방ㆍ카페ㆍ노래방’으로 확인됐다. 특히 PC방과 코인노래방의 경우 1020세대의 필수 놀거리라 불리는 만큼 PC방과 코인노래방의 고객층은 두텁다. 불황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합리적인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젊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혼겜' '혼코노'가 주류 키워드로 거론되고 있다.최근 들어 PC방 창업 시장의 열기로 인해 과열 경쟁이 심각하다고 조사됐다. PC방 회원의 유입을 증가 시키기 위해 PC 시간 서비스 또는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해 많은 가맹 점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반면 PC방 창업 브랜드 제너스PC는 주변 PC방 경쟁과 고객의 Needs를 받아들여 추가적으로 새로운 브랜드 제너스 피코방을 오픈했다. 피코방은 피시방과 코인노래방을 합친 합성어로 코인노래방의 장점인 무인화 운영과 단점인 부가수익을 기존 PC방과 합쳐 장점을 더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너스 피코방를 오픈을 준비중인 예비 점주는 “PC방을 5년간 운영했었다. 피코방을 보고 지역에서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매장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익률이 좋을것으로 기대돼 창업을 결정했다. 특히 코인노래방에서 먹거리 판매가 가능한점도 큰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제너스PC 관계자는 “제너스 피코방은 PC방 창업과 코인노래방 창업을 한번에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라며, “제너스피코는 PC방 수익, 코인노래방 수익을 함께 가져가며 두 가지 아이템으로 유입되는 손님께 먹거리까지 판매가 가능한 모델이다. 현재 PC방 창업을 알아보러 왔다가 피코방을 보고 많은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피코방 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너스PC는 예비창업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창업만족 프로모션’을 공개했다.제너스PC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창업 만족 프로모션은 약 20여가지의 혜택을 제공하고 예비창업주가 창업준비부터 매장 오픈까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한번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C방 창업 시 큰 고민이 필요한 컴퓨터 사양에 대해서는 그래픽카드 1대당 100만원이 넘는 G-Force RTX 2080SUPER을 무상 업그레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아울러 본사에서는 1,2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예비창업주의 PC방 창업 비용을 줄이고자 제너스PC는 흡연부스 무상 시공, 복합기 무상 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함께 지원하고, 창업 후 창업주의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먹거리(제너스 키친존)주방을 기본 시공하고 있다.제너스PC 관계자는 “완전 만족 프로모션의 혜택으로 창업주가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창업주와 제너스PC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까지 함께 잡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PC방 제너스PC는 '고객이 한번 더 가고 싶은 피시방창업 브랜드, 창업자의 만족도가 높은 PC방 인테리어를 구현하자’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이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연구소, 시스템사업팀, 가맹관리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시방 창업 비용 상담부터 매장 오픈까지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제시해 예비 피씨방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창업만족 프로모션과 그밖에 제너스 PC방 창업 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너스 PC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2019.10.30 17:36
연예

암호화폐 채굴 솔루션 기업 마인비(MineBee), MB 코인으로 마이닝컴 서비스 이용료 결제 및 입출금 개시

채굴 솔루션 기업 마인비(MineBee)가 지난 7월 30일부터 채굴기 관리 업체 마이닝컴(MiningCom) 프로그램 서비스 결제와 입출금을 개시하였다고 전했다.마인비는 올해 마이닝컴과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함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었으며 이번 MB 코인 입출금 및 결제 서비스 개시를 통해 기존 채굴 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제적인 효과까지 가져와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마이닝컴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내용에 따르면 당사에서 MineBee(MB) 코인으로 입출금 서비스와 결제가 가능하며 MB 코인으로 결제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MB 코인의 시세는 암호화폐 시총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진행하나 현재는 등록 이전이기 때문에 거래소의 시세를 기준으로 임시 적용하였으며 다시 변경될 예정이다.마인비는 지난 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첫 상장한 이후로 거래 시작 가격 230원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 중에 있으며 18일 사전 판매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매진될 정도로 신규 유망한 코인이란 평을 받고 있다.마인비는 이번 마이닝컴 서비스 이용 기능과 결제 서비스 개시를 통하여 MB 솔루션(MB Solution), MB 컨트랙트(MB Contract)에 이어 암호화폐 실증 사업 활성화와 채굴 업계의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와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된 MB 코인의 가치도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는 상황이다.현재 해당 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는 사업 서비스 프로젝트인 MB 솔루션은 점차 높아져 가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영향으로 심화되는 채굴 난이도 및 경쟁 시점에 발맞춰 각 암호화폐별로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설정값과 함께 최적의 해시 파워 값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PoW 채굴 관련자들에게 해시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더불어 스마트 컨트랙트의 기능을 갖춘 MB 컨트랙트를 통해서 이번 마이닝컴 서비스 결제 모듈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 오픈 API로 수수료 절감 및 암호화폐 상용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산업 분야까지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또한, 채굴기 가격 상승과 채굴 기기 비용들이 우후죽순 변동되는 탓에 신규 채굴장 및 채굴기 증설 작업에 난항을 겪는 이들에게 유용한 MB 오픈마켓(MB Open Market)을 출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사업 서비스를 통해서 불타오르는 채굴 업계에 새로운 공기를 주입시킬 예정이다.마인비 관계자는 “현재 마이닝컴을 비롯해 ECO International CO.LTD, AmaZix, DACC, CoCoLink 등 암호화폐 전문 기업들과 제네시스 마이닝(Genesis Mining) 데이터 센터 운영 관리 책임자, 비트메인(Bitmain) COO, 리플 중앙 유럽 영업부 이사 등의 블록체인 업계에 굵직한 인사들까지 마인비 고문에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채굴 유저들에게 실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더불어 “현재 비트소닉 거래소에 MB 코인이 상장한 이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계획과 채굴 산업에 활기를 채울 수 있는 사업 서비스에 집중하여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에도 집중할 것”이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실제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된 마인비는 상장 초기 거래 시작 가격보다 10배에 가까운 시세까지 올라왔으며 현재까지 상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8.01 14:00
경제

삼성전자, 인텔 ‘옵테인 메모리’ 탑재한 노트북5 8월 출시

삼성전자가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옵테인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자주 쓰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캐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해 HDD의 읽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HDD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 대비 저렴하고 용량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작업 속도는 평균 2배, 부팅 속도는 최대 5배 향상시켰다. 또 옵테인 메모리가 적용되면 HDD에 저장된 대용량 미디어 작업이 지금보다 최대 4.1배 빨라져, 전문가들에게도 적합하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별도의 슬롯에 장착되며, 최대 HDD 10TB까지 지원한다. 가격도 SSD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기본 8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말 국내와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5’는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cm Full HD(1920 x 1080)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풀사이즈 키보드, 엔비디아 MX11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07.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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